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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tip

퇴사 사유 추천/ 퇴사 면담 시 좋은 사유

비비코엔 2025. 4. 28.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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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은 평판 유지 / 인사 기록 깔끔하게 남기고 싶을 때

추천 사유:

"개인적인 사정으로 퇴사를 결정하게 됐습니다."

"앞으로의 커리어 방향에 대해 고민한 끝에 새로운 도전을 하고자 합니다."

"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싶어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이유: 너무 구체적이거나 부정적인 이야기는 피하고, 긍정적이고 모호하게 말하면 HR 입장에서도 기록하기 좋아서 깔끔하게 정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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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퇴직 권고로 오해받기 싫을 때 (자발적 퇴사 강조)

추천 사유:

"개인적인 커리어 목표가 지금과는 조금 다른 방향이라 스스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입니다."

"현재 업무도 만족스러웠지만, 장기적인 비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결정한 퇴사입니다."


이유: 나중에 경력 증명서나 평판조회 시 '권고사직'으로 오해받지 않도록 자발성을 강조해주는 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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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차후 실업급여 신청 예정일 때

주의: 실업급여를 받으려면 불가피한 사유로 자발 퇴사한 경우여야 함. 그냥 "개인 사정"은 인정 안 되는 경우가 많아.
추천 사유 예시:

"건강상의 문제로 업무를 지속하기 어려워 퇴사합니다."

"가족 간병 등의 이유로 더 이상 출퇴근이 어렵습니다."

"야간근무/장거리 출퇴근 등으로 인해 생활이 어려워졌습니다."


이유: 고용센터에서 퇴사 사유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일관되게 말하고 근거자료가 있다면 더 유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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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회사가 문제라 퇴사하는 경우 (조심스럽게)

추천 사유:

"회사 내부의 방향성과 제 커리어 목표가 맞지 않아 아쉽지만 결정을 내렸습니다."

"업무 강도나 환경이 제 건강이나 삶의 균형과 맞지 않아 고민 끝에 결정을 했습니다."

 

이유: 불만은 표현하되 비난처럼 들리지 않게 해야 함. 감정적으로 말하면 기록에 안 좋게 남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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