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차량 접촉사고로 공업사에서 수리를 하였습니다. 하이패스 단말에 빼두었던 하이패스 후불카드를 재장착하였으나 실수로 거꾸로 꽂아서 정상인식 되지 않은 상태로 하이패스 구간을 통과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순간 당황하였으나 정말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일이더군요. 일단 아래 링크 주소를 눌러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만 조회하면 미납금이 뜹니다. 비회원 미납통행료 조회 및 납부 | 하이패스 홈페이지 (hipass.co.kr) 비정상 통과후 5, 6일 정도 지나야 조회되는 것 같습니다. 또 '고속도로통행료'라고 하는 하이패스 어플을 설치하면 더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차량번호 등록하고 인증만 해놓으면, 미납요금 조회는 물론, 즉시납부, 하이패스 이용내역 등을 쉽게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접종/ 시흥시체육관 방문 후기 지난 24일 화요일,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위해 시흥시 예방접종센터( 시흥시체육관/ 서해안로1589 )를 방문했습니다. 차로 방문했는데, 사진표시 1번쪽인 대도로 변에서 바로 진입하시면 안됩니다. 차출입구가 막혀있습니다. 2번쪽으로 진입하셔야 합니다. 준비물은 본인 확인위한 신분증과 컨디션 관리한 몸둥이 입니다. 실내는 그냥 커다란 체육관에 칸막이 몇개와 대기용 간이의자가 놓여있습니다. 본인확인과 체온 체크 후 입장하면 아래 예진표를 작성하셔야 합니다. 줄서고 접종까지 5분도 안걸렸습니다. 접종 전 간단한 예진시 복용 중 약 등을 말하면 됩니다. 접종은 왼팔 어깨부분에 맞은 줄도 모르게 금방 끝났습니다. 이상 반응 관찰실이 출구 쪽에 있었으나, 실제 대기는 체..

[내돈내산/ 리얼후기] 셰프라인 와플,샌드위치 메이커 와플과 샌드위치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전기메이커입니다. 와플판과 샌드위치판 분리형이어서 기기 하나로 둘다 만들 수 있고 세척도 용이한 장점이 있는 구조입니다. 이 점이 이 제품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입니다! 예전에 샌드위치 2구 메이커를 샀었으나 일체형이라 청소도 어렵고 와플을 만들 수 없어 아쉬웠거든요!! 각 판은 불소수지코팅(테프론 일종)이 되어 있어 잘 눌러붙지 않습니다. 팬케익 믹스에 우유와 달걀을 적당히 섞어 넣은 원재료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처음에 타는게 두려워 익을 정도만 하니 와플의 바삭함이 없더라구요. 좀더 바삭해질 때까지 익히면 좋습니다. 2~3분 판 예열 뒤 3~4분 정도 구우면 적당히 익습니다. 이건 샌드위치 판 입니다. 아래는..

[DIY] 소독 항균 물티슈 만들기 코로나19 시대가 시작, 지속되면서 항균, 항바이러스를 위한 손소독이 정말 중요하고 예민한 사안인데요. 편리하게 휴대하면서 쉽게 손과 사물들을 닦을 수 있는 항균물티슈가 생활 필수템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일반 물티슈에 비해 꽤 비쌉니다. 일반 물티슈는 50~100매 짜리가 천원 정도 이지만, 항균 물티슈는 30~60매가 천오백~3천원 가량, 매수당 3,4배 정도 비싼 편입니다. 하지만 성분을 비교해보면 항균 물티슈에 뭐 대단한 금가루가 들어가는 것도 아닙니다. 성분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100장에 천원하는 홈플러스 시그니처 물티슈는 두께도 도톰하고 물기도 적당해서 가성비 가장 선호하는 일반 물티슈 인데요. 성분은 부직포에 정제수(물) 그리고 글라이콜 류의 보습성..

1975년 현대자동차의 첫번째 고유모델인 포니(주지아로 디자인)의 헤리티지를 계승, 미래적으로 재해석하는데 성공했다. 현대차의 전기차의 첫(?)고유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있는 시도였다!

티스토리 블로그 재시작. 2007년에 지인의 소개로 티스토리에 입문, 이 블로그를 만들어 당시 구글 애드센스 수익도 500불 정도 났었으나.. 멀어지게 되어 십년 정도 유기됐었다가 재시작하려고 찾아보니 올 4월경 티스토리계정의 카카오계정 일괄전환 때문인지.. 블로그 주소는 살아있으나 이전 작성글도 하나도 없다. 아이디도 찾을 수 없어 새로운 아이디로 가입해서 이 재시작글을 210729날 작성했다가 결국 아이디를 찾아서 여기서.. 다시 시작한다! 생활, 영화, 시사 등 기존과 동일한 콘텐츠로 채울 것 같다. 목표는 수익이다. 하지만 광고는 분명히 표기하겠다. 콘텐츠를 통해 동시대 사람들과 여러 생각도 나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