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부터 영화를 제 개인적으로 좀 많이 보기 시작했는 데,
그때부터 연말에 몇편의 영화를 보았는 지 세어봅니다.
본 영화는 다이어리에 기록하기 때문에 통계를 내어볼 수 있죠.
2005년과 2006년엔 각각 극장에서 20여편 정도의 영화를 보고,
dvd나 tv등을 통해 백여편 넘는 영화를 보았더랬습니다.
잠자기 전, dvd로 삼사십분 씩 끊어서 3일 정도면 한 영화를 다 볼 수 있으니,
거의 삼일에 한 편 정도의 영화를 봣던 셈입니다.
올해는 극장에서 14편의 영화를 보았습니다.
dvd, tv, 인터넷vod 로는 '05, '06년 보단 훨씬 적게 본 듯 합니다.
암튼 본 포스팅의 목적으로 돌아와서,
2007년 올해 제가 극장에서 본 14편의 영화 서열을 매겨보려고 합니다.
우선 14편이 무엇인가 하면,
이렇게 입니다.(괄호안은 보앗던 극장 ㅋ)
01월/ 아포칼립토 (CGV명동)
02월/ 더퀸 (CGV용산)
03월/ 300 (프리머스피카디리)
04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스폰지종로)
05월/ 밀양 (CGV용산)
06월/ 상성 (CGV용산)
07월/ 트랜스포머 (랜드시네마)
08월/ 기담 (CGV용산), 디워 (CGV용산),
스타더스트 (랜드시네마)
09월/ 본얼티메이텀 (프리머스피카디리)
10월/ 행복 (프리머스피카디리), M (프리머스신림)
11월/ 색계 (CGV용산)
매월 주로 한편씩 봤는데, 8월 무더위에 극장을 자주 찾았었네요 ㅋㅋ
12월은 아직 본게 없는데, 남은 며칠동안 한편 정도 볼 거 같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작품을 3위부터 1위까지 뽑아보겠습니다.
참고로 2005년 1위는 피터잭슨 감독의 '킹콩'이었고,
2006년 1위는 유하 감독의 '비열한거리'와 마이클만 감독의 '마이애미바이스' 였습니다.
(뚜렷하게 가장 좋다할 영화가 없어서 공동수상ㅋ;)
2007년 비비코엔이 극장에서 본 최고의 영화 3위는..
공동 수상입니다. ㅋ;
이창동 감독, 전도연 주연의 '밀양'과
이안 감독, 탕웨이, 양조위 주연의 '색,계' 입니다.
소설가 출신의 감독 이창동은 데뷔작 '초록물고기'부터 '박하사탕''오아시스'를 이어 이 영화 '밀양'에서도 한국사회를 비판적 시각으로 보고 반성하는 내용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밀양'은 물론 개인과 신의 관계, 종교에 대한 본질적 의문을 던지는 영화지만 그 와중에 한국사회에 잘못 뿌리내려진 기독교회의 행태를 통렬하게 비판하고 있기도 합니다.
전도연 씨의 열연이나, 송강호의 감칠맛나는 조연은 다들 아실테고요.^^
'색,계'는 얼마전에 포스팅도 했었는 데,
탕웨이나 양조위의 몸 사리지 않는 과감한 연기나
이안 감독의 훌륭한 연출,
전작 '브로크백마운틴'에 손색없는 훌륭한 OST로 눈과 귀 모두 즐겁고,
또 사랑이나 다수를 위한 헌신 등의 여러가지를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영화입니다.
2007년 비비코엔이 극장에서 본 최고의 영화 2위는..
한국영화 '역도산'에서 역도산의 아내로, 일본영화 '전차남'에서의 '헤르메스'로도 출연해 국내에도 비교적 알려진 배우 '나카타니 미키'의 정말 다양한 매력이 드러나는 영화죠.
이 영화는 독특한 연출이나 만화같은 원색 화면빨, 때론 경쾌하고 때론 슬픈 OST등 정말 볼거리가 많은 영화입니다. 내용은 좀 신파적이고 슬프기도 하지만 유쾌한 재미도 있습니다.
여자분들에게 특히 추천하고픈 영화입니다.
드디어,..
2007년 비비코엔이 극장에서 본 최고의 영화 1위를 소개하겠습니다!
'본얼티메이텀'입니다.
이 영화 역시 포스팅을 한 터라 자세한 소감은 생략하지만,
최고의 첩보액션 영화라는 멋진 육체에, 미국영웅주의가 아닌 반성과 비판이 닮긴 영화이기에
보는 쾌감과 더불어 보고난 후 의식까지도 개운할 수 있었던 것이
최고의 영화로 꼽힌 이유입니다^^
여러분의 2007년 최고의 영화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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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loading... 100% | 2007/12/25 13:14 | DEL
Directed By Paul Greengrass Cast Matt Damon ... Jason Bourne Julia Stiles ... Nicky Parsons David Strathairn ... CIA Deputy Director Noah Vosen Scott Glenn ... CIA Director Ezra Kramer Paddy Considine ... Simon Ross Edgar Ramirez ... Paz Albert Finne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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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 2008/01/03 15:43 | DEL
2007년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올해 여러분은 몇편의 영화를 보았으며 그 중 몇편의 영화가 기억에 남는가? 한국영화 중에 딱히 두드러진 작품이 없다는 것이 아쉽긴해도 외화부분에서 꽤 괜찮은 작품이 많았다는 것을 위안으로 삼으며, 2007년이 가기전에 꼭 보아야 할 작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순서는 무작위로 열거했음을 밝힌다. 본 얼티메이텀 제이슨 본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안그래도 호평받은 이전의 1,2편보다 더 낫다는 평가를 받은 작품이니 그 완.. |
에 추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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